KT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양말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사이트(santa.olleh.com)에서 '산타의 양말달기'를 클릭하면 꿈품센터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2만여 어린이들에게 수면양말이 전달된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을 통해 참여하면 프로필 사진에 산타의 양말이 걸리게 되며 캠페인 참여자수와 지역별로 몇 개의 양말이 기부되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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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도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될 예정으로 선물은 24일 밤 12시에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T는 전국 18개소 사옥을 리모델링해 물품과 재능 나눔 등을 위한 공간인 꿈품센터를 운영 중이다. 센터에서는 전문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IT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