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조직 개편을 통해 김유라 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기존 개발 조직은 게임 개발 1,2,3본부를 체제를 통합한 게임개발총괄본부로 운영된다. 또한 사업 및 경영 부분은 부사장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김유라 부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한빛소프트의 일본 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 대표와 한빛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장를 지냈다.
지난 2008년에는 게임의 해외 수출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콘텐츠의 해외수출 활성화와 한국 문화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선도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출 유공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빛소프트는 김유라 부사장이 경영부분을 진두지휘함으로써 해외에서의 한빛소프트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게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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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취임식에서 “한빛소프트가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된 2008년부터 지난 3년간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2012년을 다시 날개를 펴고 활동할 수 있는 시작점으로 삼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인 론칭시키는데
이 회사는 현재 ‘스쿼드플로우’, ‘컨퀘스트’의 비공개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또한 ‘FC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