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퍼즐게임 ‘불리’ 티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1/12/02 17:04    수정: 2011/12/02 17:07

전하나 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가 개발한 스마트폰 퍼즐게임 ‘불리’를 티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불리’가 같은 색으로 3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지난 2009년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 7개월간 국내 앱스토어 유료 앱 전체 10위권 내 꾸준히 머무른 바 있다.

조작법은 쉽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폭탄’, ‘배드 불리’ 등 게임 진행을 돕거나 방해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강은혜 PM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불리’를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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