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넥스트앱스(대표 김영식)가 개발한 스마트폰 퍼즐게임 ‘불리’를 티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불리’가 같은 색으로 3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지난 2009년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 7개월간 국내 앱스토어 유료 앱 전체 10위권 내 꾸준히 머무른 바 있다.
조작법은 쉽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폭탄’, ‘배드 불리’ 등 게임 진행을 돕거나 방해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하다.
![](https://image.newsngame.com/2011/12/02/cgmSKUZT3i93V5FvPkXt.jpg)
네오위즈인터넷 강은혜 PM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불리’를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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