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스마트폰 퍼즐 게임 ‘한게임 사천성’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연내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8년 동안 서비스되던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한 것으로 두 개의 같은 모양을 찾아 클릭, 제거해 나가는 방식이다.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됐다.
스마트폰 버전은 방대한 종류의 퍼즐맵과 최대 4인 멀티플레이, 랭킹 시스템 등이 주된 특징이다. 한게임은 아이폰 이용자와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동시에 대결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NHN 한게임 채유라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국민 퍼즐 게임으로 불리는 한게임 사천성을 안드로이드 이용자분들께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신규맵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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