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6.0...이젠 빌딩 내부로 들어왔다

구글맵이 6.0버전에서 이젠 건물내부로 들어왔다.

처음 방문하는 곳의 건물입구를 찾거나 건물 내에 들어가서 원하는 곳을 찾느라 헤맬 필요가 없게 된다.

씨넷은 30일 구글맵스 6.0버전이 추가 앱을 통해 지도검색자가 단순히 원하는 방향을 찾아주는 기능 외에 건물주변에서 내부를 찾는 것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빌딩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서비스사용자는 평면도를 줌인 해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때처럼 청색점 아이콘이 사용자의 위치를 알려준다. 사용자는 건물외부에서 위치확인할 때처럼 손으로 스크린을 문질러 주면 된다.

이 앱 기능을 사용하면 오른쪽에 번호로 매겨진 선택기를 이용해 여러층으로 된 빌딩의 다른 층 평면도도 볼 수 있다.

또는 다른 층으로 갈 때마다 그 층의 평면도가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