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의 PC용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 ‘배트맨: 아캄시티’를 오는 2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평론가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고 영웅 등장 게임으로서 기네스북에 기록을 보유한 ‘배트맨: 어사일럼’의 공식 후속작인 이 게임은 이용자들이 직접 배트맨이 돼 아캄시티에서 벌어지는 악행을 막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 진정한 다크나이트가 되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전작보다 약 5배 증가한 도시 규모는 물론 오픈 월드 형식을 사용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아캄시티 이곳저곳을 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캣우먼부터 투페이스, 미스터 프리즈, 캘린더맨, 펭귄, 솔로먼 그런디 등 유명 보스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PC용 초회 한정판으로는 ‘다크나이트 리턴즈’ 스킨과 아이스버그 라운지 챌린지 맵 다운로드 이용권이 동봉된다. 예약판매는 18일부터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은 4만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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