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울트라북 '아이디어패드 U300s'를 국내 시장에 이달 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U300s는 13.3인치 16:9 와이드 HD 디스플레이, 4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 최대 256GB의 SSD를 탑재한다. 최고 사양 제품은 인텔 터보 부스 기술이 적용된 인텔 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두께는 14.9mm이며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제작됐다. 무게는 1.32kg미만이다. 완전 충전에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대기 상태로는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다. 또 있는 레노버 래피드차지 기술을 통해 30분만에 50% 용량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HP 울트라북 대열 합류 '폴리오' 공개2011.11.17
- 800달러 레노버 울트라북, 나오기만 한다면…2011.11.17
- 대만산 울트라북, 판매 부진으로 출하 감소?2011.11.17
- "울트라북 4년 내 점유율 40% 달성할 것"2011.11.17
이밖에 더블 쿨링팬과 발열 기능이 적용된 키보드를 적용했다. i5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은 134만9천원, i7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은 199만9천원이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을 결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