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맞는 클라우드 찾으려면?

일반입력 :2011/11/15 14:28

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기존 모델에 가장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서비스가 무엇인지 검증하고 선택할 수 있는 처방적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CA 클라우드360’을 15일 발표했다.

CA 클라우드360은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짧게는 3개월 내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전망·예측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포괄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해 예측 가능한 비용·위험·수익에 근거해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다.

CA 클라우드360은 유연한 4단계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서비스 수준 성능 및 관리 ▲예측 가능한 용량 분석 및 관리 ▲서비스 가상화 및 애플리케이션 동작 시뮬레이션 등의 단계를 거쳐 CIO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서비스 합리화 프로세스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기업 고객이 복합 서비스의 구성 요소를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하고, 용량 요구 사항을 식별하고, 비용 구조를 파악,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설계와 배포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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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클라우드360은 CA 테크놀로지스의 광범위한 IT관리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주요 제품과 작년 포베이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분야의 유능한 컨설턴트의 전문 지식을 하나로 결합했다.

마이클 최 한국CA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지금 CIO들은 기존의 비용 절감 활동을 넘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기로에 놓였다”라며 “CA 클라우드360은 고객이 자사의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부합되는 올바른 서비스 제공 모델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최적의 조합으로 제공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