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기업들이 데이터베이스(DB) 인프라를 관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 SQL 애저 클라우드 환경과 통합케 해주는 ‘CA 이알윈(ERwin) 데이터 모델러’를 7일 소개했다.
CA 이알윈 데이터 모델러는 기업사용자가 DB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남겨둘 데이터를 결정할 때 시각화된 단일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DB를 포함한 데이터 자산 목록을 생성한다.
MS SQL 서버와 같은 사내 DB를 MS SQL 애저 등 클라우드 기반 DB로 옮기고 친숙한 데스크톱 데이터 모델링 패러다임을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DB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 크레스트 CA테크놀러지스에서 데이터 관리 담당 총괄 책임자는 “SQL 애저 사용자를 위한 CA 이알윈 데이터 모델러는 데이터 자산 및 데이터간 복잡한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가시성을 제공한다"며 "사용자가 DB를 퍼블릭,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더라도 DB 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MS 윈도 애저, 내년 1분기 국내 출시2011.11.07
- MS, 한국에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2011.11.07
- 한국MS 'SQL서버' 기술·운영 노하우 한자리에2011.11.07
- 토마토시스템 "국내 DB모델링 시장 되찾겠다"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