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제공하는 씨온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한국형 포스퀘어를 표방한 씨온은 내 위치를 기록하고 주변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위치기반 커뮤니티서비스뿐 아니라 그 장소의 주인을 가리는 캡틴 선정 등 실용성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씨온은 최근 실시간성과 게임요소를 강화한 캡들을 출시하면서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키도 했다. 친구들과 같이 씨온(체크인)하거나, 동시에 한 장소에서 여러 명이 씨온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캡 등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100만 다운로드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더 강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함으로써 500만 1천만 돌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씨온을 사랑해주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씨온은 100만 다운로드 달성에 맞춰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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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온의 새 심볼마크 돌고래는 초음파로 의사소통을 하며 수천마리가 무리 지어 이동하는 바다의 생명체다. 씨온은 기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는 차별화 된 위치기반을 통한 모든 지역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정보공유, 새로운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를 부여했다.
컬러는 바다색인 아쿠아그린으로 발전과 진보, 신뢰를 의미한다. 생명체를 형상화해 생동감을 준 돌고래 모양에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말풍선과 장소의 위치를 의미하는 기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