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은 소셜커머스업체 쿠팡을 통해 기능성게임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를 9일, 10일 양일간 쿠팡에서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는 영어회화에 온라인 게임을 접목시켜 1년 간의 뉴욕 생활을 총 240가지 상황으로 구성한 기능성게임이다.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할렘 타운 등 뉴욕의 다양한 명소는 물론 실제 버스나 지하철 노선 등이 고스란히 재현돼 현실감 있는 영어회화 연습을 돕는다는 평가다.
![](https://image.newsngame.com/2011/11/09/bQTiHlwJhGvEMHPgOMbG.jpg)
특히 PC속 상대 캐릭터의 감정 변화와 4단계 대화 연상 힌트 시스템으로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영어표현을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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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개발진들과 ‘굿모닝 팝스’로 유명한 이근철 영어연구소장이 2년간 연구 끝에 만들었다. 올 3분기 ‘이달의 우수 게임’으로도 꼽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쿠팡에서는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해당 게임 30일 이용권을 9천900원(기존가 2만9천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용권 1개당 총 3개 캐릭터를 생성, 가족이나 친구와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