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HQ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WWE 12를 오는 22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중심에 있는 WWE를 소재로 한 이 게임은 전작보다 한층 유연해진 게임 기능과 새로운 신규 모드, 그리고 다수의 신인 슈퍼스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기존 시리즈의 단점을 최소화 시켜 한층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 WWE 12는 부드러워진 모션과 동작 중 방해를 받을 수 있는 요소로 다수의 인원이 나오는 매치에서 다양한 변수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게임은 존시나, 랜디 오튼, 미즈 등 화끈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역 슈퍼스타부터 더 락,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트리플H, 브록 레스너 등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없는 슈퍼스타 등도 등장, 역대 최대 로스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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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12는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등 2개의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만5천원이다. 예약 판매는 15일부터 진행된다.
예약 특전으로는 본 게임에서 다운로드 콘텐츠로 제공되는 더 락 다운코드와 스타일리시한 슈트를 입고 있는 미즈의 추가 복장 다운코드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