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디자인한 이어폰이라고...

일반입력 :2011/11/01 17:05    수정: 2011/11/01 17:36

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가수 빅뱅이 직접 디자인한 소울바이루다크리스 이어폰 2종을 1일 출시했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 '빅뱅 스페셜 에디션' 으로 출시되는 이어폰은 기존 SL49에 다양한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어폰 양쪽 선의 색상을 다르게 제작했으며, 레드와 그린 2가지로 출시됐다.

빅뱅 에디션은 국내서 자체 기획한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신제품은 전국 애플프리미엄리셀러(APR) 매장과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4만9천원이다.

소울앤미디어그룹 관계자는 이미 출시된 SL49에 빅뱅이 직접 디자인을 덧입힌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