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헤드폰 광고 모델 됐다

일반입력 :2011/09/22 17:37    수정: 2011/09/23 11:19

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모델로 아이돌 그룹 빅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유통업체 소울앤미디어그룹과 제작사 시그네오,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출시한 헤드폰 브랜드다. 모델로 발탁된 빅뱅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신제품은 YG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YG이숍과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GS샵, 신세계몰, AK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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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드폰은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오는 29일 열리는 브랜드 출시 기념 행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빅뱅이 참여한다.

소울앤미디어그룹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스타 마케팅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IT 제품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