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오버추어, 오는 8일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11’ 개최

일반입력 :2011/11/01 15:06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온라인 마케팅의 글로벌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버추어코리아(대표 이경한)는 ‘From Presence To Excellence’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11’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온라인 마케팅 서밋’은 온라인 마케팅의 트렌드와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온라인 마케팅 컨퍼런스다.

컨퍼런스에서는 온라인 트렌드와 디지털 광고,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마케팅의 현재 시장 분석과 향후 발전방안을 살펴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가는 과정의 다양한 전략과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행사 오전에는 로즈 짜오 야후 아시아 총괄 수석 부사장, 홀리 보이어 야후 B2B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의 키노트가 예정돼 있다.

오후에는 ‘프레즌스(Presence)’, ‘트랜지션(Transition)’, ‘엑설런스(Excellence)’ 등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총 15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서밋 어워즈’도 함께 열려 온라인마케팅 전략 성공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이경한 사장은 “오버추어코리아는 앞으로도 광고주의 비즈니스와 핵심 가치를 가장 필요한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행사가 온라인 광고 시장의 새 패러다임을 살펴보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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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서밋 2011’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이며 참가비는 사전 등록 시 12만원이다. 행사 홈페이지(www.omskr.com)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아이패드2,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야마하 스피커, 삼성 3D 모니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