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및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다날(대표 류긍선)은 우수 인재 확충을 위해 2011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1 하반기 공채는 다날과 다날미디어, 다날투어가 함께 진행한다. 다날은 결제사업, 콘텐츠사업, 개발, 경영지원 등 전 사업부문에서 인재를 채용하며 다날미디어는 콘텐츠사업 부문, 다날투어는 경영지원 부문을 모집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 기술서를 다날 홈페이지의 ‘입사지원’ 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후 발표된다. 공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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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우수 인력 영입을 위해 상시 인력풀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공채에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도 향후 수시채용에 응모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를 선보인 다날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각 분야의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직원을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는 다날은 다양한 직원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