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국내 출시 예정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21일부터 테스터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북미와 유럽에서 가입자 수 1천500만 명을 돌파하고 동시 접속자수가 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용자 제작 모드 중의 하나인 DOTA (Defense Of The Ancients)의 오리지널 개발자들에 의해 개발된 리그 오브 레전드는 독특한 전장과 지형에서 벌어지는 상대팀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전략을 겨루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다.
참가 신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티저사이트(www.leagueoflegends.co.kr)를 통해 오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테스터로 뽑힌 참가자에게는 비공개 테스트 참여 기회와 함께 킹 람머스 스킨 및 람머스 챔피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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