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와 KT뮤직(대표 김민욱)은 20일 KT올레스퀘어에서 KT꿈품센터 어린이들의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KT꿈품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뮤지컬 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공연은 ‘꿈’이라는 주제로 KT꿈품센터 어린이들의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공연에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도레미 송’,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OST ‘설레임’ 등 총 8곡의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KT꿈품센터 뮤지컬교실 어린이들의 연습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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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KT꿈품센터 뮤지컬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연기를 지도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 팀도 함께 출연했다.
정명훈 KT뮤직 경영전략실장은 “KT-KT뮤직의 지원과 전문 배우들의 열정적인 재능 나눔으로 운영되고 있는 뮤지컬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KT와 KT뮤직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