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태블릿 전용 애플리케이션 ‘베이스볼 플래닛’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야구를 즐기게 하며, 직관적인 이용자 환경을 채택해 시즌 별 야구 관련 기록을 손쉽게 점검케 한다.
경기 주요 장면이나 요약 장면을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도 기존 프로야구 앱 대비 가진 특장점이다. 선호하는 팀의 경기 중계를 놓쳤더라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경기결과, 기록 등을 체크하며 경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프로야구 팬이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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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응원 댓글을 올리거나 다른 사용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경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있어 집에서 TV로 야구 중계를 보더라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베이스볼 플래닛은 T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1,2)와 갤럭시탭 10.1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