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DW 솔루션 페어 2011’ 개최

데이터웨어하우징(DW) 업체 한국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테라데이타 DW 솔루션 페어 2011’를 연다.

행사가 다룰 주제는 신제품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DB) 14' 버전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통합 방안이다. 지난달말 첫선을 보인 테라데이타DB 14는 컬럼과 행 기반 테이블을 통합해 데이터 저장 관리 환경의 유연성, 성능, 압축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제시된다.

더불어 최근 화두인 '빅데이터' 개념 정의와 비즈니스 가치를 제시하고 '맵리듀스'와 '하둡' 같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 분석 기술이 기존 DW와 구별되는 차이를 설명한다.

행사 등록 접수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중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세부 내용은 등록 사무국(02-598-988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