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PS3)와 X박스360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소울’을 오는 18일 국내 정식 출시하고 빠른 시일 내 진행할 예정인 예약 판매 한정판 내용물을 5일 공개했다.
‘다크소울’은 던전을 탐험하는 긴장감, 적과 조우했을 때의 공포, 새로운 발견으로 느끼는 희열 등 RPG가 가진 본연의 재미와 성취감을 극대화 시킨 작품이다. 이용자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어두운 판타지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모드는 ‘다크소울’의 대표 요소 중 하나다. 이용자는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다른 이용자를 소환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세계로 넘어가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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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로만 구입할 수 있는 ‘다크소울’ 한정판은 ▲한정판 품목을 보관하는 스틸박스 ▲고급 올 컬러 화보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메이킹 무비 ▲전략 가이드북 ▲고급 플라스틱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막 한글화돼 출시되는 ‘다크소울’은 18일 국내 정식 출시되며, 예약 판매 일정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