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다음달 열리는 ‘클라우드 보안협회(CSA) 서밋 코리아’를 후원한다.
글로벌 행사 ‘CSA 서밋’이 국내서 처음 열리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올해부터 CSA 회원사로 활동해왔다. CSA는 지난 2008년 세워졌다.
다음달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CSA 서밋 코리아’는 클라우드 보안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전세계 클라우드 업계 리더 전략과 로드맵, 미국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보안 정책과 대응방안이 소개된다.
짐 리비스 CSA 대표와 미국 표준 기술연구소(NIST)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 및 표준화을 담당하는 팀 그랜스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한글과컴퓨터는 자사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 ‘씽크프리’ 전략과 고객사례를 선보인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오피스 도입 시 참고할 보안 이슈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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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보안협회와 교류해 씽크프리 보안성을 키우고 솔루션 제공을 위한 개발확대, 글로벌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SA 서밋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