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5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초, 동작, 관악, 충북, 금호, 새로넷, 경북, 부산 등 현대HCN의 8개 사업권역 내에서 지역본선대회를 치른 뒤 서울에서 전국 결선대회가 열린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내달 17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전자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등이 주어지고 전국 결선 수상자에게는 가족 1인을 동반해 홍콩 CNN 스튜디오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맘껏 뽐내고 꿈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HCN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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