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RPG ‘워렌전기’ 드디어 공개 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1/09/21 11:12    수정: 2011/09/21 11:14

김동현

‘십이지천’ 시리즈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알트원이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렌전기’가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21일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공개 서비스를 오늘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요 콘텐츠의 점검 및 집중적인 개선으로 완성도를 인정받은 ‘워렌전기’는 정규전과 섬멸전의 등 정복을 주제로 다뤄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쟁과 정복을 다룬 탄탄한 세계관과 정규전, 섬멸전, 공성전, 정복전 등 다양한 전쟁 시스템, 최대 4명까지 고용 가능한 용병 시스템 등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왔다.

여기에 초보 게임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자동 타겟 설정’, ‘아이템 습득 알리미’ 등의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이용자들의 안전한 아이템 거래와 개인 정보 보호 및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해 MOTP/OTP 서비스를 비롯하여 2중 보안 시스템과 자동 사냥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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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원은 ‘워렌전기’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정복으로 완성하라-정복미션 BIG5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캐논600D, 안마의자, 아이패드2, 고사양 PC, LED 모니터 등이 주어진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전쟁 MMORPG의 명가 알트원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올 가을 전쟁 게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