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 마지막 오픈 테스트 일정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며 18세 이상의 알트원게임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전국 5천여 곳 알트원게임즈 PC방에서도 알트원게임즈 회원이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에 앞서 회사 측은 26일부터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한다. 물론 기존 이용자는 별도 재설치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아이패드2, LG LED 모니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레벨업하면 비타500 쏜다’, ‘플레이타임이 길수록 혜택이 쏟아진다’, ‘PC방에 접속하면 행운이 더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하반기 성인 게임 홍수…'대세되나'2011.08.26
- 토종 MMORPG 2종, 외산 게임들 저리가!2011.08.26
- 알트원 ‘워렌전기’, 11일 레볼루션 테스트2011.08.26
- 무더위 시작…핫한 게임 어디 없나?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