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렌전기'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14일 확정, 공개했다.
‘워렌전기’는 십이지천 시리즈 이후 알트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첫 작품이자 18세 이상의 이용자를 겨냥한 전략적 정복형 MMORPG으로 오는 21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를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워렌전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정복을 전파하라’는 나만의 홍보 URL을 받아 이벤트 기간 동안 자주 가는 웹사이트에 전파하면 홍보 점수를 부여, 높은 홍보 점수를 획득한 이용자를 추첨하여 아이패드2, LG LED 모니터, 그래픽카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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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빙고를 정복하라’는 매일 로그인을 하면 빙고 기회를 제공하며 완성된 빙고 라인수에 따라 삼성 매직스테이션 PC,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서 공개 서비스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완하고 장점인 전쟁 시스템은 더욱 강화해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이용자 앞에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며, “21일 워렌전기 공개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