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워렌전기’ 마지막 전쟁 테스터 모집

일반입력 :2011/07/12 18:16    수정: 2011/07/13 07:30

김동현

‘십이지천’ 시리즈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렌전기’의 마지막 전쟁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12일 알트원은 신작 ‘워렌전기’의 마지막 전쟁 테스트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테스트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의 이용자면 누구든지 신청해 참여해볼 수 있다.

마지막 테스트에 참가하게 되면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31레벨 캐릭터가 주어지며 길드 시스템의 추가와 공성전, 정복전 등의 전쟁 시스템을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전쟁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테스트를 해보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13일부터 25일까지 ‘워렌전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는 자동으로 테스터 권한이 부여되어 별도의 신청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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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전쟁을 지배하라’, ‘길드에 합류하라’, ‘레벨을 정복하라’, ‘PC방을 공략하라’ 등 다양한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삼성 파브 Full HD TV, 캐논 550D, 미니벨로 자전거,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알트원 사업팀의 오현정 팀장은 “1차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새로운 콘텐츠와 더욱 안정된 게임운영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워렌전기’ 정복을 위한 마지막 전쟁 테스트에 많은 도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