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터치스크린 탑재한 A3 프린터 출시

일반입력 :2011/09/21 11:28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는 전문가급 인쇄품질을 제공하는 A3 컬러 프린터 'C950de'를 21일 출시했다.

렉스마크 컬러 프린터 신제품은 LED 인쇄기술을 적용했다. 흑백문서는 분당 최대 50장, 컬러문서는 45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흑백 문서 기준으로 최대 3만2천매까지 인쇄 가능한 토너 카트리지를 사용해 인쇄 비용을 줄였다. 이에 따라 많은 양의 인쇄가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프린터는 1.2기가헤르츠(GHz) 프로세서와 1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해 그래픽 출력 작업을 할 경우 작업 속도가 빠르다. 메모리는 최대 2GB까지 탑재할 수 있다.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업무 최적화를 위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탐색을 쉽게 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솔루션 및 바로가기 등의 절차가 단순해져 프린터를 간단하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프린터 전면에 위치한 USB포트를 활용해 인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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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용지 용량 확장성을 강화해 다양한 입력 옵션을 선택하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최다 5천140매까지 수용할 수 있다. 크기와 무게를 포함해 서로 다른 최대 6가지 타임의 매체를 적재할 수도 있다.

신현삼 렉스마크코리아 대표는 신제품 C950de는 렉스마크 프린팅 기술을 집약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으로 기업 인쇄 환경에 최적인 제품이라며 렉스마크코리아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인 국가답게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렉스마크 프린터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