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프린터 3종·복합기 1종 선봬

일반입력 :2011/04/04 15:58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는 전문가급 인쇄품질을 제공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3종(C792de, C792dte, C925de)과 컬러 레이저 복합기 X925de 1종 등 신제품 총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렉스마크 C792 시리즈(C792de, C792dte)는 최고 50ppm의 인쇄 속도와 전문가급 컬러 인쇄 품질을 제공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다. 최대 2만 매까지 인쇄할 수 있는 고용량 토너를 사용해 장당 인쇄 비용이 저렴하다. 터치 스크린을 통해 프린팅 메뉴를 바로 선택할 수 있고 양면인쇄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용지에 인쇄가 가능하다. C792de는 기본사양 제품이고 C792dte는 550매 용지함을 추가로 장착했다.

렉스마크 C925de는 A3 용지 인쇄를 지원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로, 보안 콘트롤을 적용해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아울러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이용할 수도 있다. 최대 2천100매까지 확장 가능한 450매 기본 용지함, 800메가헤르츠(MHz) 프로세서와 256메가바이트(MB) 메모리를 탑재했고 최대 31ppm의 인쇄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렉스마크 X925de는 A3 용지와 같은 와이드 포맷 용지를 지원하고, 전문가급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512MB 메모리, 최대 31ppm의 인쇄 속도, 최대 31cpm의 복사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며 초대형 10.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작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150매 및 250매 용지함, 다용도 급지대를 기본으로 장착해 3가지 종류의 용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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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4종은 1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현삼 렉스마크코리아 대표는 신제품들은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를 도울 수 있도록 렉스마크의 프린팅 기술을 집약했으며, 사용과 유지 보수가 간편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