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이타코리아(대표 박은준)는 소형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풀 라인업을 갖추고 기업용 고성능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용으로 공급되는 mSATA SSD인 XM 시리즈는 하드 디스크로 제공되는 대용량과 비용절감과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와의 조합으로 사용되는 캐시 버퍼의 두 가지 인터페이스 형태로 출시된다.
에이데이타 mSATA SSD XM 시리즈는 기존 SSD와 비교해 가볍고 작기 때문에 부피를 최소화한 슬림형 PC인 스몰 폼 팩터 시장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은준 에이데이타코리아 법인장은 스몰 폼 팩터 개발 추세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SSD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mSATA SSD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연구기술력과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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