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이타코리아(대표 박은준)는 디자인을 강조한 외장하드디스크 'SH12'를 31일 출시했다.
외장하드 신제품은 3차원 입체 엠보싱 무늬에 인몰드 필름(IMF) 공법을 적용했다. 충격 방지 기능을 강화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외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 블랙 등 2가지로 출시되며, 용량은 500기가바이트(GB), 1테라바이트(TB)로 출시된다.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초당 최대 116메가바이트까지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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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보증 기간은 3년이며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1 60일 트라이얼 버전과 백업 소프트웨어인 ‘HD디투고(DtoGo)'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은준 에이데이타코리아 법인장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인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외장하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SH12 는 디자인뿐 아니라 빠른 속도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