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가 업계 최초로 주말, 공휴일에도 책을 받아볼 수 있는 '휴일 도서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언제나 책을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신간 구매 시, SK텔레콤 T멤버십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20일부터 진행한다.
![](https://image.zdnet.co.kr/2011/09/20/lOa2nMFHohqgcXvZgt5S.jpg)
11번가 관계자는 휴일에 책을 받아 볼 수 없어 오프라인 서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배송 사각 시간대를 완전히 없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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