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판매자 대상으로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자 서비스센터는 창업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상담사가 365일 하루 24시간동안 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한다.
![](https://image.zdnet.co.kr/2011/08/03/r00fUeY0ERWlV218qPzN.jpg)
판매자나 판매 희망자는 전화, 이메일, 채팅 등을 이용해 11번가 서비스 정책이나 광고 활용법, 프로모션, 안전거래 등 판매와 관련된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오픈마켓 창업방법, 세무신고, 대출, 디자인, 호스팅, 촬영, 스튜디오 시설 이용 등과 관련된 전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판매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20명을 신규로 선발했다. 이 상담사들은 3개월간 오픈마켓 전반에 대한 지식과 항목별 전문 지식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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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판매자들이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열어 판매자 공지사항과 판매상품의 사잔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같은 편의시설 예약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선희 11번가 고객가치 그룹장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동안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판매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통폐합하고 전문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