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애완동물 초호화 이벤트 실시

일반입력 :2011/08/17 14:33    수정: 2011/08/17 14:38

봉성창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애완동물 전문기업 ‘이리온’의의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단 모집 및 할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리온’은 동물병원을 비롯해 애완견, 고양이를 위한 전용 호텔, 미용실 등을 갖춘 애완동물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는 31일까지 11번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이리온의 애완동물 전용 호텔이나 미용실을 체험할 수 있는 ‘VIP 스페셜 패스권’을 증정한다. 또 다른 11명에게는 애완동물의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VVIP 스페셜 패스’ 등을 준다.

‘VIP 스페셜 패스’에 당첨되면 ‘호텔 1박 체험권(전문 스태프와 수의사가 반려동물을 24시간 관리하며 실내 산책 및 양치 등 서비스 제공)’과 ‘미용 1회 체험권(전문 미용사가 품종 별 개성을 살려 미용 서비스 제공)’ 중 원하는 서비스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VVIP 스페셜 패스’에 당첨되면 첨단 장비와 시설,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리온 동물 의료원에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내과, 일반 외과를 비롯해 비만관리 및 행동 개선 클리닉, 고양이 전문 클리닉, 줄기세포 클리닉 등 특수 의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9월 7일, 11번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1번가는 체험단에 신청한 고객 중 관련 용품을 3만원이상 구매고객들에 한해 500명을 선발해 쇼핑지원금 ‘11번가 포인트 1천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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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완동물 전용 이발기, 패드, 의류, 먹거리 등 용품을 기프트 숍에서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11번가 관계자는 “여행, 출장 등으로 집에 홀로 남겨질 애완동물로 인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