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19일 서초사옥에서 MV800 출시 기념 사진 강좌와 뷰티클래스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셀프 카메라 기능에 최적화된 MV800 기능을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윤희 사진작가가 MV800을 이용한 셀프 카메라 촬영 방법과, 카메라 조작법을 실제 경험담과 함께 설명했다.
이와 함께 셀프 카메라 촬영을 즐겨 하는 여성 소비자를 위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이 참여해 얼굴에 생동감을 더하는 화장법 등을 강의했다.
관련기사
- 삼성, 180도 회전 터치 액정 '미러팝' 출시2011.09.20
- 삼성 카메라 신제품 NX200 미리보기2011.09.20
- 삼성, 신형 디카 'MV800' 국내 첫 공개2011.09.20
- 삼성, '사랑을 보다' 시사회에서 MV800 공개2011.09.20
사진 강좌에 앞서 삼성전자는 한국모델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 카메라 전문성을 알리고 사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