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아이돌 육성?…‘아이뮤지션2 슈퍼스타’ 출시

일반입력 :2011/09/08 18:18    수정: 2011/09/08 18:20

전하나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리듬게임 ‘아이뮤지션2 슈퍼스타’를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아이뮤지션2 슈퍼스타는 피처폰으로 먼저 나와 개성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음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리듬게임. 캐릭터 ‘레미’를 슈퍼스타로 육성하는 스토리 구성과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 의상과 게임 스킨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한 점이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된다.

스마트폰 버전은 터치감을 더욱 살려 리듬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몰입도를 높이는 미션과 에피소드, 최신곡 등 재미요소를 더했다.

관련기사

회사 측은 오는 30일까지 해당 게임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매일 5곡씩 총 100곡을 선물한다. 또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ego-M 우퍼 스피커 등 현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T스토어에 이어 올레마켓, OZ스토어에도 순차적으로 론칭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