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에서 최단 기간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시리즈마다 큰 인기를 얻었던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시장에 나왔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 ‘미니게임 파라다이스’를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당 게임은 다채로운 10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됐으며, 70여 개의 ‘도전과제’와 이용자들이 직접 35종 캐릭터를 관리할 수 있는 ‘집 시스템’이 주된 묘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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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피처폰 버전 게임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고 아이폰에 최적화된 UI, 그래픽이 더해져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컴투스 허브 시스템 등 전세계 이용자와 점수를 겨루는 재미도 추가됐다.
현재 이 게임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글, 영어, 독일어 등 6가지 언어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