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슈퍼앱 코리아’ 프로젝트를 후원한다고 2일 발표했다.
슈퍼앱 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앱센터운동본부 주관, CJ E&M이 방송제작을 맡아 진행되는 국내 첫 앱개발 쇼바이벌 프로젝트다. 앱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사운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 또는 2~5명의 팀이 참가한다.
도전자들은 7월 지역별 예선을 거쳐 팀을 구성하고 8~9월 본선과 결선을 통해 슈퍼앱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8월부터 온게임넷,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컴투스는 해당 대회 참가팀 중 개성있고 상업성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팀을 선정, 컴투스상과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의 경우 컴투스 입사를 희망하면 가산점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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