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3주년…컴투스 게임 공짜 또는 반값

오는 31일 컴투스가 창립 13주년을 맞는다. 컴투스는 자사 창립일을 ‘컴투스 데이’로 정하고,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을 대폭 할인하거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인 티스토어, 올레 마켓, 오즈 스토어, 삼성앱스에선 31일 24시간 동안 컴투스의 모든 게임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또 해외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삼성앱스, 버라이존, 보다폰에선 한국시간 기준 30일 오후부터 내달 1일 오후까지 약 48시간 동안 컴투스 주요 인기게임을 0.99달러로 할인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컴투스 브랜드 세일 이벤트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에 보답하고 싶다”며 “이번 기회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컴투스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