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방송사업부문(부문대표 김성수)은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와 상호 협력을 통해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방송에 출연했던 안철수, 박경철, 박칼린, 김태원, 박찬욱, 이승철, 정구호, 폴 스미스, 퀸시 존스 등 국내외 핫 명사들의 성공 비결과 감동 메시지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앱은 ‘투데이(Today)’ 기능을 통해 출연자들의 어록이 담긴 2분 내외의 짤막 인터뷰 영상을 매일매일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전달하고 ‘라이브토크(Live Talk)’ 기능을 통해 TV 방송과 동시에 방송 내용을 문자로 생중계한다.
![](https://image.zdnet.co.kr/2011/09/07/jGdBVmhwg6yqu14kmYxQ.jpg)
이밖에 회원 가입 없이 소감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딴 생각 나누기’, ‘원하는 메시지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즐겨 찾기’, 트위터·이메일·카카오톡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는 ‘공유하기’ 등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관련기사
- CJ E&M 2분기 영업익 353억…전년比 199%↑2011.09.07
- 월 5천원에 CJ E&M VOD 무한 시청2011.09.07
- tvN·엠넷 VOD 24시간 홀드백 '파괴'2011.09.07
- CJ미디어, 자회사 tvN 흡수합병2011.09.07
신상호 CJ E&M 스마트모바일 팀장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모바일 앱은 팍팍한 현실에서 이상적인 조언자를 찾고 싶은 사회인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모바일 앱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희망의 빛을 발견한다면 그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앱은 LG유플러스의 OZ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http://bit.ly/qsGi3n) 및 안드로이드 마켓(http://bit.ly/nl5weV)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은 종합오락채널 tvN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