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새 모델에 한류스타 이병헌 낙점

일반입력 :2011/09/07 11:04    수정: 2011/09/07 11:43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알파 넥스-5N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이병헌을 내세워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소니 알파 넥스-5N의 새로운 광고는 이병헌이 처음 만난 넥스-5N과 교감하여 여자 모델이 걸어가는 모습을 빠른 AF와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초당 10매의 빠른 연사로 포착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넥스-5N의 우수한 성능을 ‘처음으로 알파로 시작하다’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 이병헌의 깊이 있는 매력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알파 NEX-5N은 1천610만 화소 엑스모어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해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릴리즈 타임(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 사진이 찍히는 사이의 시간)을 0.02초까지 줄였다.

이밖에 초당 10매의 연속 촬영, 초당 60프레임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며 동영상 촬영시 수동 조작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로 LCD 터치 패널을 탑재해 LCD 스크린 터치를 통해 배경 흐림, 노출, 사진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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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알파 넥스-5N 광고 방영을 기념해 알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4일까지 개인 블로그에 알파 넥스-5N 광고를 스크랩하고 스크랩한 URL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NEX-5N 더블렌즈키트(1명), 알파 럭셔리 백(2명), NWZ-W262 MP3 플레이어(3명), 소니의 4GB SD 메모리카드(20명)를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6일까지 넥스-5N과 관련된 설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스-5N 더블렌즈키트(1명), 알파 럭셔리 백(2명), NWZ-W262 MP3 플레이어(5명), 소니의 4GB SD 메모리카드(10명)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