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은 하루에 한 명 나만의 인연을 모바일에서도 소개 받을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이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웹에서 이음을 이용했다면, 이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음에 접속해 오늘의 운명을 확인하고 오케이(OK)와 패스(PASS)를 결정할 수 있다. 앱 내 알림을 설정하면 매일 낮 12시 30분 ‘오늘의 이음’이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앱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돼 ‘오늘의 이음’ 프로필과 사진, 지나간 이음 히스토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음 공식 블로그 ‘이음신 캐비닛’과 이음신 트위터(@IUMSIN)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이음은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개팅 종결자가 떴다’ 이벤트는 이음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 받아 첫 로그인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이음에서 7일동안 7번의 소개팅을 받을 수 있는 OK7일권을 제공한다. 기일은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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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은 이음 대표는 “그동안 고객센터와 SNS를 통해 이음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문의하고 기다렸던 유저들을 위해 안드로이드용 앱을 먼저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음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음에서는 조만간 아이폰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