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에 또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일반입력 :2011/08/19 15:16    수정: 2011/08/19 15:25

정윤희 기자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동북부 지진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오후 2시 36분경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진원지를 후쿠시마현 인근 앞바다(북위 38.7도, 동경 142.4도), 깊이 30km 지점 해저라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50cm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쓰나미는 오후 3시 30분경 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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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소식은 현재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진 소식을 나르며 “일본 진짜 큰일이다”, “또 지진이냐”, “일본에 계신 분들 부디 조심하시라”며 걱정을 표했다.

일본은 지난 3월 11일 발생한 9.0규모 대지진 이후로 크고 작은 여진에 시달려왔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여진은 지난 12일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6.0 규모 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