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 기대작 ‘스페셜포스2’, 대규모 이벤트

일반입력 :2011/08/18 18:00    수정: 2011/08/18 18:01

공개서비스 1주일을 맞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 ‘스페셜포스2’가 18일부터 클랜, 개인, PC방 이용자를 겨냥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랜 마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통째로 갈아 타라’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보너스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타임어택’ ▲넷마블 PC방 이용자를 위한 PC방 혜택 업데이트로 구성됐다.

‘통째로 갈아 타라’는 다른 FPS게임의 클랜 마스터 및 운영자가 ‘스페셜포스2’에 클랜을 만들어 응모하는 이벤트다. 일병 계급 이상 클랜원 50명을 먼저 모집한 100개 클랜의 모든 클랜원에게 5천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해당 클랜의 마스터에게는 아이패드2, 삼성 LCD TV, 닥터드레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이렇게 선정된 100개의 클랜은 9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통째로 갈아 타라’ 2차 이벤트에 자동 참가된다. 매월 전체 클랜 순위 100위 안에 들 경우 클랜 지원금 50만원을 받을 수 있어 6개월 동안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게 된다.

두 번째 ‘타임어택’은 평일(5시간)과 주말(10시간) 약속된 시간에 미션모드와 데스매치의 경험치를 각각 5배와 2배로 올려 적용하는 이벤트다. 이를 통해 평소보다 빨리 계급을 올릴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18일부터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스페셜포스2’에 접속한 이용자는 경험치 50%와 게임머니(SP) 20%를 추가 획득하는 혜택이 돌아간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스페셜포스2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클랜과 개인 이용자는 물론 PC방 이용자에게도 차별화된 혜택이 돌아가도록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