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게임 ‘골드 점퍼(Gold Jumper)’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골드 점퍼는 광산 깊은 곳에 있는 금주머니를 제한된 시간 내 이동시키는 내용의 아케이드 게임. 카툰 스타일의 섬세한 그래픽과 캐릭터, 원터치 조작 방식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또한 40여개의 스테이지, 게임 내 미니 레이싱 게임, 지인들과 기록 경쟁을 할 수 있는 무한모드 시스템 등 다채로운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해당 앱은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 개발,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현재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0.99달러에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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