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간판 게임 2종이 애플 해외 앱스토어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해당 게임들은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유명한 ‘제노니아3(ZENONIA 3)’와 ‘사커슈퍼스타2011(Soccer Superstars 2011)’로, 이미 글로벌 오픈마켓에 출시돼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게임빌 송재준 게임사업본부 이사는 “게임빌만의 고유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게임을 무료로 서비스하면서 모바일게임을 더욱 대중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조만간 ‘베이스볼슈퍼스타2(Baseball Superstars2)’ 등도 무료 서비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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