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액세서리 및 보호필름으로 잘 알려진 SGP가 갤럭시탭 10.1 전용 케이스를 선보였다.
SGP(대표 김대영)은 갤럭시탭 10.1 전용 라인반트 가죽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인반트 가죽케이스는 전면부 2단, 후면부 1단으로 접히는 새로운 개념의 케이스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접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각도 거치가 가능해 영상통화, 동영상 감상, 타이핑 등 다양한 작업에서 원하는 각도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케이스는 천연 가죽으로 제작돼 충격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갤럭시탭 10.1을 보호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SGP 측은 섬세한 수작업으로 제작된 100%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며, 안감은 부드러운 초극세사 샤무드 원단을 채용해 흠집으로부터 제품을 완벽히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립형 자석 여밈방식을 채용해 깔끔한 외관은 물론 열고 닫기가 쉽다. 또한 케이스를 닫을 때 힘을 줘 누르지 않아도 되어 제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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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은 8만 9천원이며, 색상에 따라 5종의 모델이 제작됐다.
SGP 관계자는 “라인반트 가죽케이스는 갤럭시탭 10.1을 흠집없이 오래동안 사용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디자인, 제품보호는 물론 사용편의성 까지 꼼꼼하게 신경썼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