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 300만 돌파…신규 콘텐츠 추가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아이폰용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가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올 3월 해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1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넥슨 인기 게임인 ‘카트라이더’의 브랜드에 ‘멀티 플레이’, ‘아이템전’, ‘스피드전’ 등 아이폰에 최적화 된 게임 요소가 더해지면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평가다.

넥슨모바일은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 달성을 기념해 해당 게임 내 모든 번들을 얻을 수 있는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0.99달러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고 신규 맵 ‘사막 지옥의 모래 구덩이’, 새 캐릭터 ‘첸첸’과 카트 ‘치우’를 함께 공개한다.

넥슨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