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는 암논 바레브 글로벌 영업담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1일 밝혔다.
바레브 사장은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기술 서비스 및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등 체크포인트의 전반적인 고객 응대를 이끌게 된다.
그는 지난 2005년 기술 서비스 담당 부사장으로 체크포인트에 합류해 2006년부터 영업 조직을 이끌었다. 이후 체크포인트 매출액은 지난 1년새 2배 이상 성장해 12억달러에 달했다. 지난 2분기 매출만 3억6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6천100만달러에서 15% 성장했다.
길 슈웨드 체크포인트 회장은 암논 바레브 신임 사장 임명으로 차세대 보안을 구축하고 체크포인트의 미래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경영진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신임지사장 임명2011.07.21
- 체크포인트, 1분기 최대 실적…15%↑2011.07.21
- 체크포인트, 지사장 대행에 우청하 이사 선임2011.07.21
- 체크포인트, 차세대 비전 담은 보안 솔루션 출시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