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가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해 15%성장한 2억8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익은 17%증가한 1억6천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성장은 하이엔드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군과 침입방지(IPS)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등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블레이드가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체크포인트는 올해 1분기 새로운 보안비전인 '3D보안'을 선보였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첫단계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사용자 인식 ▲데이터유출방지(DLP) ▲침입방지(IPS) ▲모바일 엑세스 등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갖춘 'R75'를 출시한 바 있다.
우청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체크포인트가 최근 발표한 3D보안 비전을 통해 모든 기업에 최상의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이로써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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